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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취업 지원 확대 협약형 특성화고 시범 선정 2027년까지 총 35개교로 확대 정부가 지역기반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올해 10개교 이내로 선정하고 학교당 최대 45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 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계획'을 1월 8일 어제 발표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11일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교원, 기업관계자, 지역 인사들과 만나 지역 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인재 육성을 통한 대전시의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들으면 대화를 나누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등이 .. 2024. 1. 9.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사업에 14조 지원 첨단전략사업에 14조 지원 정부는 7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신속히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생태계 조성, 규제 해소 등의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구미(반도체), 포항, 울산(이차전지)에 392억 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생태계 조성을 위해 45억 원의 특화단지 전용 예산 등을 최대한 활용해 R&D인력, 실증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첨단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에 14조 7000억 원의 정책금융을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정부는 지난 21일 제4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였으며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방안, 규제개선 성과 및 내년도 정책금융 지원계획을 심의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 2024. 1. 8.
청정메탄올 50만톤 목표 '녹색 신산업' 지원 발표 ●청정메탄올 50만 톤 생산 계획 정부가 2030년까지 50만 톤 청정메탄올을 생산해 녹색 신산업 육성을 결정하고 메탄 배출량은 30%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하는 국가 에너지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한 에너지 효율화의 핵심인 디지털 전환 기술을 개발해 공공,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하고,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부문 저전력화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탄녹위)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올해 제5차 전체회의에서 메탄, 탄소 배출량 감축 방안을 심의, 의결하고, 녹색 신산업 육성으로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 2024. 1. 8.
기획재정부, 물가안정에 11조 지원 물가안정에 11조 지원 기획재정부 차관은 "물가안정에 11조를 지원하여 과일과 채소의 할인 지원을 시작한다"라고 발표했다. 1월에는 원예시설 면세유에 정부 유가보조금 70억 원을 투입하여 가격을 안정시킨다고도 동시에 밝혔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 차관은 5일 '전날부터 과일·채소류 등 총 13개 품목에 대한 할인 지원을 조기에 시작했다'며 '저온에 취약한 원예시설 작물에 1월부터 면세유 유가보조금 70억 원을 투입해 난방비 부담도 동시에 덜어 도움을 주겠다'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여 회의 과정에서 "물가 안정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1조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전날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물가상승률을 .. 202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