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사업에 14조 지원
첨단전략사업에 14조 지원 정부는 7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신속히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생태계 조성, 규제 해소 등의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구미(반도체), 포항, 울산(이차전지)에 392억 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생태계 조성을 위해 45억 원의 특화단지 전용 예산 등을 최대한 활용해 R&D인력, 실증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첨단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에 14조 7000억 원의 정책금융을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정부는 지난 21일 제4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였으며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원방안, 규제개선 성과 및 내년도 정책금융 지원계획을 심의했다고 지난 22일 발표했다. ..
202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