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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라지는 부동산 대책들 2024년 들어서며 다양한 부동산 대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관심을 받는것이 실거주 의무 폐지여부인데요, 진행 상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 대책의 중심, 실거주 의무 실거주의무란? 실거주 의무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아파트에 청약당첨이 될 경우 입주일을 기준으로 2년 ~ 5년간 당첨자가 직접 거주해야 하는 규정입니다. 이 규정은 전세를 이용해 집을 구매하는 '갭 투기'를 막기 위해 2021년 도입된 정책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거주 의무 폐지에 대해 뜨거운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초 분양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려고 하였지만 현재까지도 법안이 국회에 발이 묶여있는 상황입니다.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는 아파트 단지는 전국 72개에 단지, 4만 7천여 가구가 넘는데.. 2024. 1. 2.
주택안정과 청년층을 위한 2024년 예산안 656조 6000억 원 규모의 2024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드디어 통과했다. 국회는 21일 오후 본회의를 통해 새로운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확정했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1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는데 재적 298인, 재석 259인, 찬성 237인, 반대 9인, 기권 13인으로 가결됐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2024년 예산안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56조 9000억 원)보다 약 소폭 감소하였는데 약 3000억 원이 감소했다. 국가채무와 정부의 냉정한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조금씩 조정되다가 최종적으로는 4000억 원 개선됐다. 내년도 예산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연구개.. 2024. 1. 2.
2024년 달라지는 주요 정책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다양한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세금,금융 1월 1일부터 혼인·출산 지원을 지원하기위해 혼인신고일을 기준으로 전후 2년 또는 자녀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는 재산은 최대 1억 원까지 증여세 과세가액에서 공제됩니다. 단, 기본공제액 5000만 원과 별도 적용하며, 혼인공제와 출산공제의 통합한도는 1억 원입니다. 올 상반기에 전용계좌만 개설하면 누구나 청약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가 발행된다. 10년물 및 20년물 국채를 대상으로 최소 10만 원, 연간 최대 1억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만기 보유시 표면금리+가산금리에 연복리 적용 이자가 지급되며, 매입액 총 2억원까지 이자소득 14%의 분리과세 적용 ◆ 교육,보육,가족 .. 2024. 1. 2.